남도여행 & 해남 ~보성 녹차밭
▶ 여행 3일차 : 완도타워
▶ 완도타워 승강장대기실에서... (탑승요금 : 1인 1000원)
오후 3시(점심도 굶은 강행군에 다소 지친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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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타워에서 바라본 완도만 전경
▶ 완도대교
▶ 완도대교 밑에서 라면으로 점심(오후 5시)..... 결국은 저녁식사가 되버렸음
▶ 여행 마지막날 : 해남 두륜산 대흥사 입구의 공원 정자에서 아침 취사
▶ 대흥사 입구
▶ 대흥사
▶ 연리근 나무
두 나무의 뿌리가 서로 이어져 한 몸이 되었으니 남녀가 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사랑을 나누며 평생을 같이 할 부부가 되어 한 몸이 된 ‘사랑의 나무’라 하였다.
연리근(連理根)이란 두 나무의 뿌리가 서로 이어진 것을 말하며, 가지가 서로 붙은 것을 연리지(連理枝)라 하는데, 理자는 나이테를 의미한다
연리지는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현종과 양귀비와의 비련의 사랑을 그린 시의 구절에 나온다
칠월칠일 장생전에서 함께 즐길 때, 七月七日長生殿 (칠월칠일 장생전)
야밤삼경 남모르게 주고받은 말이지요. 夜半無人私語詩 (야반무인 사어시)
하늘에선 비익조가 되기를 원하고요, 在天願爲比翼鳥 (재천원위 비익조)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기를 원했어요. 在地願爲連理枝 (재지원위 연리지)
천지가 장구해도 다 할 때 있으련만, 天長地久有時盡 (천지장구 유시진)
면면한 이 한 만은 그칠 날이 없으리라. 此恨綿綿無絶期 (차한면면 무절기)
▶ 두륜산의 표충사
▶ 두륜산 케이블카 (탑승요금 : 1인 8,000원)
▶ 구름속 두륜산
▶ 케이블카 전망대 옥상(비구름속에 5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다)
해발 634m 고계봉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강진만, 완도만, 진도만 등
다도해 삼면을 관망할수 있고, 청명한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까지 육안으로 관망할수
있는 곳 임.
▶ 보성 한국차박물관
박물관 전망대 뒤편에 아득히 보이는 봉우리의 팔각전망대
▶ 한국차박물관 뒤편 산위의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정자)를 향해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다 몇년은 되어 보인다
▶ 팔각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국차박물관 전경과 녹차밭
▶ 조심 조심!!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 섞어가고 있는 나무계단들
▶ 턱골고개 : 전망대까지 35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