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 월출산

월출산 [月出山]  808.7m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산행일자 : 2004년 3월 12일
동반인원 : 부산 21세기 산악회 회원들과
산행코스 :  천황사지 - 바람폭포 - 월출산

▶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이란 이름은 일제시대에 우리국민에게 일본천황을 섬기게 하기위에 쪽바리들이
    천왕봉을 천황봉으로 바꾸어버렸다.

    반드시 청산해야할 일제잔제인데도 아직도 전국 곳곳에 쪽바리들이 지은 산이름과 지명 등이 버졋이
    지도에 표기되고, 쓰여지고 있다(태백산맥 등의 산맥과, 전국의 천황봉, 서울의 인왕산 등이 대표적이다)

전라남도의 남단이며 육지와 바다를 구분하는 것 처럼 우뚝선 산 월출산은 서해에 인접해 있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한다.

정상인 천왕봉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 장군봉, 매봉, 시루봉, 주지봉, 죽순봉 등 기기묘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