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斷石山) 827m  경북 경주시 건천읍
산행일자 :  2003. 3. 30
교 통 편 :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를타고 경주조금 지나서 건천IC로 나온다. IC앞 삼거리에서 청도 운문댐 방향으로 우회전, 솜선저수지 지나면 산행 들머리인 단석산장이 들머리이다    

'단석산(斷石山)'이라면 '돌을 자른 산'이라는 뜻이다. 단석산의 이름은 김유신이 화랑 시절 이 곳에 들어 무예를 수련하던 중 산 정상에 있는 큰 바위를 칼로 내리치면서 천지신명에 기원하기를 "이 바위가 둘로 갈라지면 삼한일통이 이루어지고, 아니 갈라지면 통일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겠나이다"고 했는데, 마침내 유신의 칼에 바위가 정확하게 두 동강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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