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삼달 하우스에서 계약한 한달을 끝내고 차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를 한달간 구석구석 다니면서 해수욕장은 한군데도 안빠지고 모두 다 돌아다녔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과, 편의 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곳을 차박지로 정했다.
제주도는 내가 가본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딱 한곳만 주차요금을 받고 나머지 모든 해수육장이 주차요금이 없었다.
제주도가 차박의 성지(특히 스텔스 차박)라 불릴만한 이유중에 하나였다
[31일차 차박장소 =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입구 화장실 뒷편 주차장]
제주도의 거친바람을 실감하는 하룻밤을 보냈다.
태풍과도 같은 바람에 차가 휘청거릴때 마다 단미는 겁을 먹고 자리를 이동하자고 할 정도였다.
32일차 차박장소 = 금릉해수욕장 화장실 옆 주차장
협재해수욕장에 캠핑장이 있었지만 우리는 금릉해변 도로변에 주차장시설이 되어있는 곳에서 주차하고 차박
여름에는 협재해수욕장과 금릉해수욕장 모두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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